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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2월 6일 오후 생중계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마지막 공연자로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수의 마칭밴드, 댄서들과 함께 'ON' 무대를 선보였다. CJ ENM에 따르면 해당 무대 촬영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격상 전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볼류메트릭과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펼쳐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무대 전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을 시작으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본상),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남자 그룹,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대상), 올해의 앨범상(대상) 등 주요 부문 트로피를 휩쓸었다.
(사진=Mnet '2020 MAMA' 생중계)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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